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8. 14. 07:30
마요치키! 11권 후기, 과연 지로는 스즈츠키, 우사미, 코노에 중 누구를 선택할까? 드디어 끝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마요치키! 11권'이었다. 이번권의 시작은 지난 10권의 마지막부터 시작이 되었는데, 지난 10권의 마지막이 워낙 다음권을 기대하게 만들고 끝나버렸기 때문에, 이번 마요치키! 11권은 시작부터 정말 많은 기대를 하고 읽기 시작하였었다. 그리고 그 기대대로 마요치키! 11권은 스타트부터 아주 재미있게 시작하였다. 대략적으로 이번 11권이 어떻게 시작할지는 지난 10권의 마지막 부분에서 스즈츠키 카나데오 마사무네 우사미, 코노에 스바루가 이야기한 것을 들으면 추측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 한 남자를 사랑하는 소녀들인 그렇게 고백을 다 하고, 남은 것은 본격적으로 히로인..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1. 11. 13:54
마요치키! 9권 후기, 우사미와 스즈츠키, 코노에 그리고 바카치키 이야,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던 우사미의 스폐셜이 이야기 되고 있는 마요치키! 9권입니다. 이번권에서는 역시나 다를까 완벽한 우사미의 특별편이었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우사미가 얼마나 모에한 캐릭터인지, 얼마나 かわい(귀여운)한 지 보여주었습니다. 위 이미지는 마요치키! 9권의 이미지와 초판 한정으로 들어가 있는 작가의 사인이 담긴 카드입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에 들었던 것은 우사미의 포스터였습니다. 알몸+에이프런의 모습이 아니라 수영복+에이프런의 모습입니다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모에하기 때문에 정말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이랑 같이 접혀서 왔다는 것이죠. 만약 제대로 왔었다면 바로 집의 벽에 장식을 했을텐데…. 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