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11. 28. 09:58
디앤씨미디어에서 발매되는 라이트 노벨 중에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읽고 있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 7권이 오는 11월을 맞아서 국내에 정식 발매되었다. 원래는 조금 더 일찍 도착했어야 했는데 모종의 사정으로 도착이 늦어졌다. 그래도 일단 도착한 만큼 먼저 읽으려고 했던 보다 나는 을 먼저 읽기로 했다. 라이트 노벨 은 벨과 카심, 안젤린 파티 등의 멤버가 퍼시벌이 있는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처음 벨은 조용히 갈 수 있는 루트를 고르려고 했지만, 안젤린의 “함께 모험을 하고 싶다”라는 주장을 꺾지 못했다. 어차피 벨도 그라함에게 받은 성검을 조금 더 잘 사용하기 위해서 연습이 필요했기 때문에 괜스레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모험을 하는 형태로 가고자 결정했다. 그렇게 결정된 벨과 모두가 떠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