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0. 8. 7. 09:00
아직 국내에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지만, 원서로 꾸준히 구매해서 읽고 있는 만화 시리즈. 도중에 귀찮아서 만화만 읽고 후기를 쓰지 않았는데, 이번에 읽은 만화 은 여러모로 이벤트 장면이 대단해서 재미있게 읽은 이후 이 감상을 꼭 글로 옮기고 싶었다. (웃음) 만화 의 시작은 막차를 놓친 유카나와 쥰이치 두 사람이 다음 날까지 머무를 곳을 찾고자 서성이는 장면이다. 처음에는 평범한 호텔에 머무르려고 했지만, 신분증을 보여달라는 말에 쥰이치와 유카나 두 사람은 그곳을 벗어난다. 그렇게 무작정 걷다가 향한 곳이 바로 러브 호텔! 두 사람이 발을 들인 러브 호텔은 따로 접수원이 있지 않았다. 무인 시스템 방식으로 방을 잡아서 대실을 하거나 숙박을 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어서 두 사람은 평범한 방으로 하루 숙박..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3. 8.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첫 갸루 2권, 오늘도 유카나는 귀엽습니다 여러 작품을 만나다 시리즈 이후 ‘갸루’가 등장한 작품 중 정말 좋아하게 된 만화 시리즈의 한국 정식 발매는 정말 기쁜 소식이었다.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방영되고 나서도 빠르게 인기가 상승한 덕분인 걸까? 오늘은 만화 을 소개하고자 한다. 을 읽을지 꽤 오래 시간이 흘렀어도 2권이 정식 발매되지 않아 혹시 라이트 노벨과 마찬가지로 ‘1권 발행이 끝인 건가!?’라는 걱정도 했었는데, 다행히 만화 은 무사히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어 만날 수 있었다. 만화 띠지 뒷면에는 ‘늦어서 흥이 깨졌으니 특별한 부록으로 책임지겠습니다.’라는 문장이 적혀 있었다. 그 특별한 부록은 특별판 어나더 커버와 함께 일러스트 카드다. 특별한 어나더 커버는 수영복을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