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5. 1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14권, 절제절명의 공성전 5월 13일에 천천히 하루 일상을 보내는 동안 택배로 새로운 5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받았다. 학산문화사에서 발매하는 과 이었다. 이 두 작품은 상당히 재미있게 읽어온 작품이고, 은 무척 기대하고 있었다. 지난 에서 클레이 슈 장군이 이끄는 무오지넬군이 대규모 병력을 이끌고 브륀을 침략한 장면에서 끝났다. 의 이야기 시작은 티글이 정찰대를 이끌고 무오지넬군의 정찰대를 격파하는 장면이다. 시작부터 곧바로 진지한 싸움이 이어졌다. 압도적인 군사력의 차이에서 사실 브륀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몇 가지 없었다. 무오지넬군은 압도적인 군세와 강경한 회유책을 통해서 거의 무혈 입성을 하다시피 브륀의 왕성 앞에 도달한다. 티글은 이 상황을 역..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5. 8.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5월 신작 라이트 노벨은 뭐를 읽어야 할까? 다양한 축제가 열리기 떄문에 리얼충의 시기로 불리는 5월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5월에 열리는 여러 행사 중에서 대통령 선거를 제외하고는 일절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나는 그런 곳에 사는 사람이 아닐뿐더러 물과 기름처럼 다른 곳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 오.타.쿠는 다 비슷하지 않을까? (웃음) 얼마 전에도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배회하다가 많은 커플을 봤다. 거리에서 갑자기 가볍게 입을 맞추는 모습을 보면서 순간 짜증이 치밀어 올랐지만, 나는 리얼충의 모습을 그대로 넘기며 지나갔다. 그런 이벤트는 현실이 아니라 라이트 노벨에서 보는 것만으로 충분했기 때문이다. 현실 따위…. 오늘은 다른 라이트 노벨을 소개하는 게 아니라 5월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