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5. 7. 12. 16:05
지난 6월 1차 신작 라이트 노벨로 발매되었어도 빠르게 책을 읽지 못했던 라이트 노벨 을 오늘에서야 읽을 수 있었다. 라이트 노벨 은 제8장의 완결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그려지면서 빠르게 페이지를 넘기게 했다. 그리고 우리가 마지막 페이지에서 마주한 생각지 못한 그 장면은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미 아벨의 시점만 아니라 스바루의 시점, 책을 읽는 우리 독자의 시점에서도 위화감은 분명히 있었다. '설마 그런 엔딩이 되려나?'라고 의심할 수는 있었지만 설마 그런 엔딩이 진짜로 그려질 줄은 몰랐다. 다른 누구도 아닌 프리실라였기에…! 이 이야기는 여러분이 직접 라이트 노벨 을 읽어 보자. 평소 '프리실라'라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