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9. 4. 10:04
오는 9월을 맞아 발매된 노블엔진의 신작 라이트 노벨 은 플레이아데스 감시탑에 들어와 미션을 공략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나츠키 스바루를 ‘스승’으로 여기는 현자에 해당하는 존재인 샤울라의 정체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그려졌다. 샤울라의 정체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스바루를 스승님으로 여기고 따르면서 호의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모두는 그냥 넘어가는 기색이었다. 다른 이들은 스바루를 따르는 샤울라를 통해서 현자의 지혜에 도달하기 위해 플레이아데스 탑을 공략하고자 했다. 하지만 그녀가 전해줄 수 있는 정보는 한정이 되어 있었고, 중간에 아나스타시아(에키드나)가 해서는 안 될 행동에 대해 묻지 않았다면 자칫 큰 일이 벌어질 수도 있었다. 가까스로 위기를 피하면서 스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