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1. 7.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6권, 물의 도시 프리스텔라와 재회 오랜만에 읽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 이 이번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만났다. AGF 2018 一番くじ(뽑기) 상품으로 나왔던 렘과 람 피규어가 문득 눈에 스치지만, 그러한 뽑기 상품은 나와 인연이 없는 상품이었다. (한숨) 하지만 이렇게 매번 재미있게 라이트 노벨을 읽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인연은 가지고 있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읽은 은 그야말로 인연이라는 단어가 빠질 수 없는 에피소드로, 오랜만에 라인하르트부터 시작해 펠트까지 등장해 시끌벅적했다. 시작은 스바루가 홀로 몸을 단련하는 장면이다. 성역 시련을 극복한 이후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있었다. 그 1년의 사건 공백기 동안 스바루..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8. 10. 31. 08:51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11월 읽을 예정인 라이트 노벨을 소개합니다 이제 벌써 11월이 되면서 단풍이 들면서 세상이 알록달록하게 바뀌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며 벌써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야 할지 고민하는 시기가 되었다. 이맘때는 크리스마스를 최종 목표로 연인이 없는 사람이 연인을 만드는 일에 매달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에게는 상관없는 일이다. 11월을 맞이하는 나는 2018 AGF 행사에서 쓸 돈을 걱정하느라 밤잠 설치며 보낸다. 우연히 알게 된 멜론북스에서 만화 태피스트리 한정판이 발매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땅을 치기도 하고,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살펴보기만 할 뿐이다. 1년 내내 한결같이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보내는 나는 어떤 의미에서는 참 똑 부러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