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11. 15.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로큐브 15권, 막바지에 접어든 초등학교 농구 생활 언제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라는 애니메이션을 상당히 재미있게 본 적이 있다. 귀여운 초등학생 소녀들이 미니 농구를 배우면서 성장하고, 중학생인 주인공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품는 이야기는 여러 가지로 이상적이었다. 아마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은 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특히 애니메이션 마지막 장면에서 남자 주인공 하세가와 스바루가 외친 "역시 초등학생은 최고야!!!"라는 말은 두고두고 화제가 될 정도의 대사였다. "역시 로리큐브!" 혹은 "로리로리로리하구나!" 등의 말을 하면서 웃음이 크게 번지기도 했다. 어쨌든, 의 인기는 대단했다. 나 또한 애니메이션을 재미있게 보고 나서 라이트 노벨로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만, ..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11. 1.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11월은 라이트 노벨을 감기 백신으로 삼아 읽어보자 본격적인 환절기가 되면서 몸의 체력 관리를 똑바로 하지 못하면, 환절기 감기에 걸려서 며칠 동안 고생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다. 작년은 열심히 체력관리를 한 덕분에 감기에 걸리지 않았지만, 올해는 벌써 몇 번째인지 알 수 없는 감기에 또 걸렸다. 콧물은 줄줄, 기침은 캑캑, 열은 지끈지끈… 미치겠다. 아마 내가 감기에 걸려버린 이유는 근 1주일 동안 잠을 새벽 1시가 넘어서 잔 탓이 아닐까 싶다. 학교에 워낙 많은 시간을 빼앗겨버려 라이트 노벨, 책 등의 후기를 쓰는 데에 시간이 걸려 새벽 1시가 넘어서 자고, 항상 또 7시가 되기 전에 일어나는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무리했다. 이렇게 몸 상태는 무너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