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0. 12. 30. 08:42
오는 12월을 맞아 소미미디어에서 처음 한국에 선 보인 러브 코미디 라이트 노벨 은 발매 전부터 표지와 줄거리 요약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당연히 이 작품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 날에 나는 곧바로 구매를 해서 빠르게 책을 받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에 이르러서 드디어 라이트 노벨 을 읽을 수 있었다. 이게 뭐라고 말해야 할까? 기대한 만큼의 러브 코미디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대 이상의 좋은 에피소드를 을 통해 읽을 수 있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주인공과 히로인 두 사람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이챠이챠 하는 그런 러브 코미디 에피소드가 그려질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책을 읽어 보니 이챠이챠 하는 러브 코미디가 그려지기 전에 먼저 주인공과 주변 사람이 히로인을 설득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