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3. 30.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두 번째 인생은 이세계에서 7권, 새로운 용사를 만나다 여자에 눈이 먼 용사를 퇴치한 이후 공로로 백작의 작위와 영지를 수여받은 렌야의 이야기를 그린 라이트 노벨 은 조금 단조로운 이야기를 그렸다. 단조로운 이야기 속에서 재미있는 요소를 담는 게 의 특징인데, 오늘은 그 소재가 용사다. 용사라고 말하니 여자에 눈이 먼 용사 같은 바보 같은 녀석들만 있는 건 아닌가 싶었다. 돌연히 렌야의 눈앞에 나타난 자칭 수인족의 용사라고 말하는 ‘레퍼드’는 렌야를 향해 한 수 겨루자며 곧바로 렌야를 향해 달려들었다. 역시 ‘용사’라는 이름이 어울리게 레퍼드의 힘은 상당한 강한 수준이었다. 렌야는 오랜만에 뼈가 부러지는 일격을 받기도 했지만, 초속회복 스킬이 있는 렌야는 금방 회복할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