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2. 4.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데이트 어 라이브 19권, 미오 트루엔드 아아, 드디어 라이트 노벨 을 읽었다. 이 재미있는 작품이 뒤로 밀린 이유는 과 함께 동시 발매된 작품이라 ‘어, 두 권이네. 이건 다른 작품을 먼저 읽고 나서 읽어야 하겠다.’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인해 읽을 라이트 노벨 탑의 아래층에 놓여있었기 때문이다.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12월 1일에 읽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작품이라서 너무나 작품을 즐겼다. 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속에서 이야기가 그려졌고, 반전을 거듭하는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해 지금도 가슴이 설레는 기분이다. 그만큼 라이트 노벨 은 하나부터 열까지 독자의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는 멋진 작품이었다. 12월 신작을 기다리는 동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