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2. 4.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데이트 어 라이브 19권, 미오 트루엔드 아아, 드디어 라이트 노벨 을 읽었다. 이 재미있는 작품이 뒤로 밀린 이유는 과 함께 동시 발매된 작품이라 ‘어, 두 권이네. 이건 다른 작품을 먼저 읽고 나서 읽어야 하겠다.’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인해 읽을 라이트 노벨 탑의 아래층에 놓여있었기 때문이다.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12월 1일에 읽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작품이라서 너무나 작품을 즐겼다. 은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 속에서 이야기가 그려졌고, 반전을 거듭하는 에피소드가 흥미진진해 지금도 가슴이 설레는 기분이다. 그만큼 라이트 노벨 은 하나부터 열까지 독자의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는 멋진 작품이었다. 12월 신작을 기다리는 동안 이..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8. 10. 31. 08:51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11월 읽을 예정인 라이트 노벨을 소개합니다 이제 벌써 11월이 되면서 단풍이 들면서 세상이 알록달록하게 바뀌고, 날씨는 점점 추워지며 벌써 두꺼운 겨울 옷을 꺼내야 할지 고민하는 시기가 되었다. 이맘때는 크리스마스를 최종 목표로 연인이 없는 사람이 연인을 만드는 일에 매달리는 시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나에게는 상관없는 일이다. 11월을 맞이하는 나는 2018 AGF 행사에서 쓸 돈을 걱정하느라 밤잠 설치며 보낸다. 우연히 알게 된 멜론북스에서 만화 태피스트리 한정판이 발매된 사실을 알게 되면서 땅을 치기도 하고,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살펴보기만 할 뿐이다. 1년 내내 한결같이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보내는 나는 어떤 의미에서는 참 똑 부러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