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6. 6. 2.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 4권, 영지 안의 음모 원래 어제 글을 적으려고 했던 후기다. 아침에 학교로 오는 버스와 지하철 내에서 책을 다 읽을 수 있었다. 해운대 버스 내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다가 동래역 근처인 것을 알고 황급히 내릴 준비를 하다가 초판 책갈피를 두고 내려버리기도 했다. 학교에 일찍 도착해서 글을 쓰면서도 '아, 젠장!'이라며 자신의 실수가 바보 같다. 역시 이야기에 몰입하면 시간이 흐르는 줄 몰라서 큰일이다. 버스에서 내가 내려야 할 역에 거의 도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마지막 신호등을 지나고 있을 때인데, 조금 더 침착하게 대처를 했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은 서두르면서 내리다가 초판 한정 책갈피를 잃어버렸지만, 그래도 후기를 시작..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6. 5. 6.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5월에는 어떤 신작 라이트 노벨을 구매할까? 어린이날이 지나고 오늘은 임시 공휴일인 5월 6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딱히 의미는 없으며, 시시각각 좁혀지는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발매일이 기다려지는 날에 불과하다. 이번에 주목하는 라이트 노벨은 대략 16권 정도가 있는데, 과연 모든 작품을 다 만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역시 가장 많은 라이트 노벨을 무섭게 발매하는 L 노벨은 이번 5월도 상당히 많은 라이트 노벨이 나왔다. 특히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인기 작품이 많이 발매되는데, L 노벨 측은 마케팅과 전략담당팀에 대단히 적극적인 사람들이 포진된 것 같다. 돈은 없지만, 라노벨은 반갑다! (눈물) 뭐, 이번 5월 신작 라이트 노벨 기대 목록을 적을 준비를 하는 동안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