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1. 7. 7. 08:19
지난 6월에 발매된 라이트 노벨 을 오는 7월을 맞아서 다 읽어볼 수 있었다. 원래는 조금 더 일찍 이 라이트 노벨을 읽어야 했지만, 책이 들어가 있는 택배가 도착했던 날은 한창 집 리모델링 작업이 진행되고 있던 시기라 택배를 열어서 책을 읽을 여유가 사실 별로 없었다. 그래서 그 당시에 도착한 6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들어가 있는 택배를 이제야 하나둘 오픈해서 읽어보고 있는데, 다른 작품을 읽다가 문득 '아, 일단은 부터 읽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라이트 노벨 을 서둘러서 읽기로 한 거다. 이 선택에 대해 조금의 후회도 없었다. 라이트 노벨 의 여는 에피소드로 그려진 프롤로그 부분은 시르이자 프레이야의 독백이 그려져 있다. 이 독백 부분을 통해서 지난 라이트 노벨 에서 읽었던 프레이야와 시르 두 사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