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23. 5. 15. 10:30
오는 2023년 5월을 맞아 한국에 정식 발매되는 라이트 노벨 중에서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말할 수 있는 라이트 노벨 을 마침내 다 읽었다. 라이트 노벨 은 지난 일요일(14일) 밤 10시부터 읽기 시작해 월요일을 맞이한 00시 30분까지 읽다가 아침에 일어나 책의 나머지를 읽었다. 책을 읽는 데에 약 4시간이 조금 더 넘게 걸릴 정도로 라이트 노벨 은 분량이 작가 후기를 포함해 무려 705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엄청났다. 하지만 705페이지를 읽으면서 다소 정신적으로 지치기는 해도 재미가 없었던 적은 단 한순간도 없었다. 후기까지 포함해서 모든 페이지가 정말 재밌었다. 라이트 노벨 에서 그려지는 이야기 워 게임은 을 시작점으로 해서 에서 커다란 발화선을 갖게 되었고, 이번 에서 '프레이야 파밀리아vs헤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