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2. 17. 08:00
[라이트 노벨 추천/후기] 시노노메 유우코는 연애소설을 사랑하기 시작한다 지난번에 읽었던 '시노노메 유우코는 단편소설을 사랑한다'(링크)도 정말 만족하면서 읽었는데, 이번 '시노노메 유우코는 연애소설을 사랑하기 시작한다'는 정말 200% 더 만족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올해 2013년 들어서 가장 만족하면서, 그리고 즐기면서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만약 누군가 이 작품이 라이트 노벨계의 작품이라고 하여 깎아내린다고 한다면, 당장 두 주먹으로 그 생각을 하는 머리를 박살 내버리고 싶을 정도이다. 정말 좋은 작품이다. 이번 '시노노메 유우코는 연애소설을 사랑하기 시작한다'편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에 서툴고, 자신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여 조금 주저하는 두 주인공― 미나미와 시노노메를 아주 잘 표현..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3. 1. 18. 08:00
[라이트 노벨 추천/후기] 시노노메 유우코는 단편소설을 사랑한다 1권. 순수한 러브 스토리 이 작품은 ' L노벨'에서 이번 2013년 1월 신작으로 출간된 작품이다. 처음에 제목만보고 '이 책은 반드시 사야 한다! 이 책은 나를 위한 책임에 분명해!'라는 느낌이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 책을 받아 읽어보며 나는 역시 감탄을 하였다. 또 한 권의 재미있는 라이트 노벨을 발견했다고…. 이 작품을 간략하게 가장 잘 소개하자면, 어제 내가 소개하였던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7.5권'에서 '학생회장과 하우하우한 그녀'같은 느낌을 가진 소설이다. 두 주인공의 순수하고, 소박하게 사랑을 키워나가는 과정이 정말 잘 표현되었다. 근래에 라이트 노벨은 항상 자극적인 것이 상당히 많았다. 그것도 이래저래 발 빠르기 움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