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9. 20.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단칸방의 침략자 24권, 황금의 공주와 푸른 기사 제3장 오늘 읽은 작품은 이미 애증의 작품이 되어버린 라이트 노벨 이다. 슬슬 끝날 것 같으면서도 아직 해야 할 이야기가 많이 남은 는 을 통해서 한층 더 이야기를 진행했다. 물론, 그 이야기의 중심에는 역시 주인공 코타로가 있었다. 지난 에서 활약한 코타로와 하루미의 모습은 포르트제에서 청기사의 전설을 아는 사람들의 호기심을 샀다. 푸른색 갑옷을 입은 기사와 백은색의 빛을 발하며 기사를 돕는 소녀. 그야말로 이 모습은 포르트제 왕국에서 전설로 전해져 내려오는 청기사의 재림이나 다름없었다. 티아는 기자 회견장에서 코타로의 정체에 대해 집요하게 질문을 받는다. 다른 질문에서는 능수능란하게 대처를 잘했지만, 코타로의 정체에 관해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