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4. 12. 1.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니세코이 11권, 치토게와 오노데라, 하루, 마리카의 모에 마침내 주문했던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을 다 읽고,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도착할 때까지 무엇을 읽어야 하나?'는 고민을 하다 아직 비닐 포장지를 뜯지 않은 두 권의 책을 책장을 아무 생각 없이 쳐다보다 우연히 발견했다. 바로, 만화책 《니세코이 11권》과 《아카메가 벤다 3권》이었다. '먼저 라이트 노벨 다 읽고, 나중에 만화책을 읽어야지.' 하고 생각해놓고 새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던 거다. 이 두 권의 만화책으로 며칠 전에 주문한 1차 12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도착할 때까지 블로그에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생겼다. めでたしめでたし‼︎ 《니세코이 11권》과 《아카메가 벤다 3권》 중에서 오늘 먼저 이야기할 작품은 《..
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4. 9. 8.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니세코이 10권, 슈의 첫사랑 이야기와 기억을 잃은 라쿠 애니메이션으로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니세코이》의 만화책 10권이 국내에도 정식 발매가 되었다. 만화책을 읽을 때마다 애니메이션으로 들었던 각 성우의 목소리가 내 뇌 속에서 들리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츠구미 귀여워!" "치토게 귀여워!" 등의 소리를 치르며 읽을 수 있었다. 아마 나만 아니라 《니세코이》의 팬은 다 그렇지 않을까! 9월 신작 라이트 노벨 발매는 아직 멀어서 (노블엔진의 작품은 발매되었지만) 먼저 읽고 싶은 만화책 세 권과 《뉴스의 시대》, 《폭스바겐은 왜 고장 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등의 책을 함께 구매했다. 그런데 노블엔진의 작품보다 작품을 늦게 받아야만 했던 건 읽고 싶은 만화책 중에서 배송에 일주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