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5. 11. 19.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내가 아가씨 학교에 서민샘플로 납치당한 사건 9권 현재 10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 중인 시리즈는 다소 실망한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왜냐하면, 라이트 노벨의 일러스트와 너무 지나치게 다른 그림은 '실망감'을 크게 안겨주었고, 다른 모든 요소를 제외하더라도 도저히 한숨을 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어쩔 수 없다고 말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래서 애니메이션 를 보다가 집어치웠다. 내가 보고 싶었던 주인공의 모습은 저런 게 아니라고! 아이카, 에리, 하쿠아, 레이코, 카렌, 미유키의 모습을 왜 저런 식으로 그린 거냐고!!! 그런 강한 항의를 하고 싶지만, 애니메이션과 달리 라이트 노벨에서는 "최고야! 이번 달에도 역시 이 작품이 가장 웃겼어!"하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5. 11. 9. 08:0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적자가 걱정되는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 노블 엔진의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과 을 읽으면서 기대하는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작성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뒤늦게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 목록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이미 구매한 두 개의 라이트 노벨, 그리고 10월 말에 발매된 신작 라이트 노벨을 제외하더라도 이번 11월에 구매할 라이트 노벨의 수가 무려 15권에 해당한다. 구매한 작품까지 합치면 총 18권이 될 것 같은데, 이번 11월은 엄청나게 통장의 잔액이 바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 지금도 인터넷 서점 카트에 담아둔 몇 개의 라이트 노벨 목록을 보면서(예약 발매로 올라온) '하아, 지금 통장에 있는 돈으로는 이것밖에 구매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