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8. 15. 07:30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4권 간략 후기 뭔가 이번 권은 간략하게 후기를 작성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번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4권'은 그 정도의 내용이었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은 사건이 일어났거나 재미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냥 뭐라고 해야할까… 왠지 뭐라고 적당히 이야기하는 것이 조금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번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4권'에서는 대략적으로 히로인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난 3권에서 추가되었던 '후유우미 아이'라는 츤데레 캐릭터가 조금 코믹을 가져와줬고, 마스즈와 함께 하는 만담(?)이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사건은 이것이 아닙니다. 남주의 큰 어머니 '사에코'가 이번권에서 등장을 하게 되는데… ..
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2. 4. 4. 11:16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3권, 새 히로인의 등장으로 아수라장! 매번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드는 생각입니다만… 작가가 도대체 히로인을 몇 명이나 더 추가시키려고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드는군요. 그것도 웃긴 것은 '신만이 아는 세계'처럼 주인공이 플래그를 꽂는 것이 아니라 이미 히로인들이 꽂혀있다는 것이 개그입니다. 플래그를 꽂든, 루트를 진행하든,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조차 거의 없었는데 말입니다…. 뭐, 있다면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정말 소소한 것 하나 혹은 두 개 정도거든요. 애초에 메인 히로인이라고 생각되는 마스즈와의 이벤트는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게 꾸준히 발생을 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호감도도 계속해서 상승하면서 완벽히 공략성공에 다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