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4. 10. 27. 21:46
오는 10월을 맞아 새롭게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만화책 중에서 학산문화사에서 발매한 과 함께 개인적으로 신경이 쓰인 작품이 하나 있었다. 그 작품이 바로 위에서 사진으로 첨부한 만화 로, 제목과 표지 일러스트부터 이미 이 작품이 삼각관계를 그리는 애증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에게 삼각관계 작품이라고 한다면 역시 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 그 두 작품을 본 이후 겪은 후유증은 솔직히 지금도 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토우마 카즈사만 생각한다면 마음이 너무 아프고 가슴이 아려서 유튜브에서 그 음악을 다시 찾아들을 정도다. 그만큼 나는 라는 작품을 정말 좋아했다. 만화 에서 읽어볼 수 있는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는 와 조금 달랐다. 이 작품은 메인 히로인 한 명을 두고 남자 주인공 리쿠와 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