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게임 이야기 미우 2015. 11. 15. 08:00
[지스타 2015 이야기] 대단하면서도 한편으로 아쉬웠던 지스타 2015 원래 일요일은 글을 발행하지 않는 날이지만, 지난 토요일에 다녀온 지스타 2015의 이야기를 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다. 내일 월요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다시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의 감상 후기를 중심으로 글을 발행할 계획이니 오늘 게임 이야기와 함께 11월 신작 라노벨 후기를 기대해주기를 바란다. 오늘 할 이야기는 토요일에 참여한 지스타 2015이다. 개막일이던 목요일에도 지스타 2015에 참여했었지만, 그 당시에는 간단히 '아, 이번 지스타 2015는 이렇구나.'이라는 것을 살펴보는 시간이었다면, 토요일에는 '하고 싶은 일'과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시간이었다. 지스타 홍보 프로모션을 함께 했기 때문에 작년과 마찬가지로 파워블로거 패스..
일상/게임 이야기 미우 2015. 10. 23. 08:30
[지스타 2015 이야기] 사전에 지스타 2015 티켓 예매하고, 상품도 받자! 오늘로 이제 지스타 2015 개막까지 약 3주의 시간이 남게 되었습니다. 얼른 지스타 2015에 참여해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고 싶은 한 명의 게임 유저로서 아직 3주나 남았다는 게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10월도 이제 막바지이니, 이외로 금방 11월이 될지도 모르겠어요. 이번 지스타 2015 또한 사전 티켓 예매 이벤트가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어떤 지스타 측에서 어떤 이벤트를 계획하였고, 이번 지스타 2015의 티켓 가격은 얼마이고, 올해 새롭게 추가된 지스타 2015 모바일 티켓에 관하여 소개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스타 2015 티켓은 옥션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시회 관람은 청소년 기준 4,00..
일상/게임 이야기 미우 2015. 10. 3. 08:00
[지스타 2015 이야기] 지스타에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달력이 10월로 바뀌고, 본격적으로 지스타 2015를 맞이해서 여러 이벤트가 하나둘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람이 기다리는 소식 중 하나가 '지스타 2015 서포터즈 모집'이 아닐까 싶어요. 관람객으로 참석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서포터즈는 정말 좋은 기회이니까요. 저는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사전 교육 시간에 참여할 수가 없어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지원할 수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외국어 능통자가 아니라서 말이죠! 애니메이션으로 배운 일본어가 어느 정도 있고(대학 전공이 커뮤니케이션 일본어과), 영어가 일상 회화는 되지만… 과연 이것을 '능통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어쨌..
일상/게임 이야기 미우 2015. 9. 28. 08:00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는 어떻게 열리나요? 추석이 옴과 동시에 9월이 이제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곧 10월이 되면, 많은 게임 유저가 기다리는 지스타 행사가 한 달하고 조금 더 남겨두게 됩니다. 매해 지스타에 참여하여 새롭게 나온 여러 게임을 체험해보고, 모델 분과 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챙기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었죠. 올해 더 벌써 지스타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번 11월 12일(목)부터 11월 15일(일) 4일간 개최될 지스타의 간단한 개요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장소는 당연히 부산 벡스코이고, 요금은 예매로 구매하게 되면 현장 예매보다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일단 먼저 아래에서 지스타 2015를 장식할 포스터를 구경해보죠. 포스터에 적힌 'Now P..
일상/게임 이야기 미우 2014. 11. 20. 20:30
[지스타 2014 이야기] 지스타에 가는 방법 (1), 김해공항에서 셔틀버스 이용하기 드디어 지스타 2014가 개최되는 11월 20일이 찾아왔다. 개인적으로 부산 국제모터쇼와 함께 1년 중 가장 기다렸던 행사 중 하나가 '지스타 2014'이다. 아마 나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4'에 참여하기 위해서 발걸음을 옮기지 않을까 싶다. 수능도 끝이 났고, 11월은 열심히 노는 날이기도 하고, 겨울을 맞이하는 달이기도 하니까! 당연히 나도 '지스타 2014'로 발걸음을 옮겼다. 비록 여러 가지로 힘들기도 하겠지만, 역시 이런 행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즐거움은 절대 놓칠 수 없는 행사이니까. 하고 싶은 게임도 몇 가지가 있고, 부스 구경을 하는 동시에 사진을 찍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