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8. 26.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고블린 슬레이어 3권, 축제 속의 데이트와 축제 속의 고블린 우리가 흔히 읽는 판타지 계열의 라이트 노벨은 대체로 주인공이 먼치킨 같은 능력을 갖추고 화려하게 활약하는 작품이 많다. 대체로 그런 주인공은 히로인의 감정에 둔감해 하렘을 형성해도 하렘을 즐기지 못하기도 한다. 우리가 '판타지 라이트 노벨'이라고 부르는 장르의 작품은 대체로 그렇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라이트 노벨 은 그동안 우리가 읽은 판타지 계열의 작품과 다르다. 의 주인공 고블린 슬레이어는 자신의 이름 그대로(본명은 언급되지 않는다) 고블린을 처리하는 일을 하는 인물로, 오로지 "고블린인가?"라고 물으며 고블린을 담당한다. 흔히 판타지 세계에서 슬라임 다음으로 가장 약한 존재로 분류되는 종족이 고블린이다. 고블..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7. 7. 28. 07:30
[라이트 노벨 신작 목록] 8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 내가 기다리는 작품은!? 7월도 어느새 시간이 다 지나가고 이제는 8월을 맞이하고 있다. 방학을 하자마자 열심히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후기를 적겠다고 했지만, 방학을 맞아 잠시 기웃거린 게임 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때문에 또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후기가 늦어졌다. 그러는 사이 8월이 성큼 다가왔다! 그런데 정말 게임은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적을 확률로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해서 쉽게 포기하는 일이 어려웠다. 현재 진행 중인 용사의 물약을 먹고 용사의 기운을 모으는 이벤트에서 '파괴왕의 보석(최상)'을 먹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파괴왕의 보석(최상)'만 있으면 최소 현금 30장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아이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