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24. 1. 28. 23:22
애니메이션 는 엘프의 나라 롬카를 사토 일행이 떠나려던 순간에 마치 "기다려! 바람의 반지는 갖고 가야지!"라고 말하는 듯이 심연의 기사와 심연의 마물이 롬카로 쳐들어오게 된다. 엘프족 외에는 건드릴 수 없는 바람의 결계를 다루는 모습과 지난 3화에서 나온 전 바람의 반지 공주의 이야기는 이렇게 이어졌다. 심연의 가면을 쓰고 심연의 기사가 되어 롬카를 침입하나 인물은 네프티리스에 앞서 바람의 반지에게 선택받았던 반지 공주인 스말라그디였다. 그녀는 마치 처럼 심연의 가면을 썼다가 자신의 의사를 잃어버린 채로 심연의 기사로 살아오고 있었다고 한다. 그 인연은 얄궂게도 고국 롬카를 찾았다가 속박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사토와 히메 두 사람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었던 심연의 기사 스말라그디를 구하는 데에는 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