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부 OVA 1화 후기, 이번엔 뉴욕에서 GJ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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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감상 후기] GJ부 OVA 1화, 다시 한 번 더 굿잡부!


 GJ부 애니메이션이 종료되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한 번 더 애니메이션으로 볼 수 있었던 애니메이션 《GJ부 OVA》이다. 책도 완결이 되었고, 후속 시리즈인 《GJ부 중등부》 시리즈도 제법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조금 재미없다는 것을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을 때 《GJ부 OVA》를 볼 수 있게 되어 참 좋았다. 뭐, 왁자지껄 재미있게 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GJ부 특유의 재미를 통해 웃으며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GJ부 OVA》에서는 말 그대로 특별편에 해당한 기존 이야기에서도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라 상당히 신선했다. 뭐,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애니메이션 특유의 전개방식은 틀어지지 않았기에 '새로운 환경에서의 재미'가 이번 OVA에서 유효하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다. 이번 OVA의 첫 배경은 뉴욕이었고, 뉴욕이었지만 여전한 GJ부 부실에서의 활동. 이게 웃음 포인트 중 하나였다.






 뉴욕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작은 일상을 소재로한 웃음, 그리고 다시 일본에서 기존 GJ부 멤버가 모여 다시 한 번 더 '힘을 내는 거야!' 느낌의 웃음. 이번 《GJ부 OVA》에서 볼 수 있었던 작품의 웃음은 여전했다. 작화는 더 깨끗해져 오랜만에 애니메이션으로 GJ부 멤버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앞으로 몇 편의 OVA가 더 나올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애니메이션으로 《GJ부 중등부》시리즈도 만들어지기를 바란다.


 이 정도로 《GJ부 OVA》 감상 후기 글을 마친다. 원래 이런 식의 글은 네이버 블로그 《사텐의 소박한 이야기》에 글을 작성하는데, 특별 편성편이라 그냥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작성했다. 글을 진짜 마치기 전에 한 마디를 덧붙이자면, '역시 GJ부에서 볼 수 있는 메구는 정말 모에했고, 시온은 멋졌고, 마오와 타마는 여동생으로 삼고 심었다!'가 되겠다. 아하하. 다음에 또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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