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7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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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7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7화>는 갑자기 모습을 나타낸 마족 마히로 아베와 대치한 아키라의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마히로 아베의 모습은 전형적으로 여성 독자들이 좋아할 만한 잘 생긴 집사의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그 이름을 통해 알 수 있듯이 그 또한 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일본인인 듯했다.

 

 이세계로 전생 혹은 전이를 했던 그가 왜 인간족이 아니라 마족의 편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한 압박감을 보여주는 그의 힘은 아키라가 요루와 함께 힘을 합쳐서 덤벼도 승리를 손에 쥐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도 요루와 함께 어느 정도 그를 몰아세우기 시작했다고 생각할 쯤에 그가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준비한 수에 당하고 말았다.

 

그림자 마법은 도대체 무엇일까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7화 중에서

 아베에게 조종을 당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아키라의 가슴을 관통한 아멜리아의 비통한 외침과 함께 아키라는 의식을 잃는다. 하지만 아키라가 생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었을 때 그의 그림자 마법이 또 멋대로 발동해 몸을 치유할 뿐만 아니라 전투 모드에 들어가 아베와 정면으로 부딪히게 된다.

 그림자 마법이 아키라의 몸을 움직일 때는 좀 더 군더더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그림자 마법을 제대로 쓰는 듯했다. 마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의 대현자, 아니, 라파엘(후 시엘)의 모습을 보는 듯했다. 앞으로 아키라가 그림자 마법에 깃든 그 의지와 이야기를 주고받는다면 재미있어질 것 같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러분이 직접 애니메이션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7화>를 보도록 하자.

 

아멜리아와 아키라의 약속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7화 중에서

 아베와의 싸움이 일단락된 이후 무려 3일 하고도 5시간 동안 잠을 잤던 아키라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아멜리아와 요루만 아니라 헤어졌던 반 친구들도 그가 있는 곳을 찾은 상태였다. 그들은 마왕을 쓰러뜨리는 것을 목표로 아키라와 동행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키라는 그 제안을 딱히 받아들이는 것 같지 않았다.

 

 아키라는 그들과 생각하는 것과 다른 형태로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자 했고, 무엇보다 자신의 옆에 있는 아멜리아를 지키기 위해서 그녀와 함께 나아갈 것을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7화>에서 맹세하게 된다. 이렇게 빠르게 히로인과 맺어지는 모습도 이 작품이 가진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아키라와 친구들은 어떻게 될까? 그 이야기는 추후 방영될 애니메이션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8화>를 지켜보자. 아니, 그런데… 서로를 생각한다는 증거로 반지를 선물하는 게 아니라 칼로 약지에 상처를 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미쳤다고 생각한 건 나뿐인 걸까? 하, 이거 참 다르네.

 

 

암살자인 내 스테이터스가 용사보다도 훨씬 강한데요 6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아멜리아가 납치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아키라가 분노해 그림자 마법으로 눈앞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일망타진한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그림자 마법을 무리하게 폭주시킨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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