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2기 5화 후기
- 문화/아니메 관련
- 2025. 8. 5. 10:27
애니메이션 <그랑블루 2기 5화>는 여대 축제에 참여하게 된 이오리와 코헤이 두 사람이 메이드로서 카페에서 일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는 모습으로 막을 올린다. 이 카페 콘셉트에 치사도 동참하기 위해서 물밑 작전을 펼쳤던 이오리는 자신도 거기에 걸리면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축제에 참여할 수밖에 없었다.
덕분에 애니메이션 5화에서는 평소처럼 노미카이를 즐기는 모두의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치사의 생각지 못한 모습을 비롯해 여장을 한 이오리를 알아보지 못하는 그의 친구들이 보여주는 바보 같은 모습을 보며 크게 웃을 수 있었다. 역시 <그랑블루>라는 작품은 이런 모습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는 즐거움으로 보는 작품이지 않을까?
이오리와 친구들은 가게에서 사건을 일으킨 이후 혀를 차면서 교내 밖으로 나가지만, 케바코 화장을 했던 아이나의 친구들이 화장을 지우니 모두 미녀(미소녀)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들은 크게 후회한다. 하지만 재입장이 불가능하다 보니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던 그들은 경비실 아저씨들에게 도게자까지 하면서 간절하게 부탁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규칙을 깰 수는 없었기 때문에 이오리와 모두는 다시 밖으로 쫓겨나게 되는데, 여기서 포기한다면 당연히 이오리와 바보 군단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이들이 어떤 방식으로 다시 대학 축제 현장으로 들어가 새로운 이벤트를 즐기는지 지켜보도록 하자. 그 이야기는 <그랑블루 2기 6화>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역시 여대 축제는 못 참지! 성우 이벤트를 즐기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친 코헤이가 보여주는 모습도 굉장히 재미있게 그려질 예정이니 지켜보자.
그랑블루 2기 4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아이나의 제안에 따라 남자들이 섞이는 모임이 아니라 여자들만의 모임을 갖는 이야기로 막을 올린다. 하지만 여자들 모임이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뭔가 똑바로 된 여자 모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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