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우정은 성립할까? 아니 하지 않아 1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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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우정은 성립할까? 아니 하지 않아 1화 중에서

 개인적으로 국내에서 라이트 노벨이 정식 발매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라이트 노벨이 정식 발매되기 전에 먼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애니메이션으로 <남녀의 우정은 성립할까? 아니, 하지 않아>라는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이 작품은 과거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을 때 라이트 노벨 PV 영상에 자막을 달아서 올린 적이 있었다.

 

 당시 혼혈 성우 분의 노래 겸 연기를 정말 재미있게 들었는데, 설마 2025년 2분기를 맞아서 <남녀의 우정은 성립할까? 아니, 하지 않아>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날 수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다.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애니메이션 1화 방영을 기다리다가 마침내 보았는데, 우리 오타쿠가 좋아하는 전형적인 러브 코미디 작품이었다.

 

ⓒ남녀의 우정은 성립할까? 아니 하지 않아 1화 중에서

 애니메이션 <남녀의 우정은 성립할까? 아니, 하지 않아 1화>의 시작은 주인공 나츠메 유우와 히로인 이누즈카 히마리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중학교 시절의 이야기다. 남자로서 다소 낯선 플로워 액세서리 제작자를 꿈꾸는 나츠메는 부모님께 꿈을 허락받는 조건으로 자신이 만든 액세서리 100개를 문화제 기간 동안 판매해야 했다.

 

 하지만 그가 만든 상품을 가지고 학교를 찾은 손님들이나 학생들에게 권해도 좀처럼 팔리지 않았다. 바로 그때 부실로 돌아왔더니 히마리가 있었던 건데… 이때 나츠메는 히마리의 도움으로 액세서리를 무사히 판매할 수 있었다. 물론, 알고 보니 액세서리 100개를 판매하는 데에는 독자 모델인 리온의 언니가 기여한 바가 컸다.

 

 아무튼, 애니메이션 <남녀의 우정은 성립할까? 아니, 하지 않아 1화>를 보면 나츠메 유우와 이누즈카 히마리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쉽게 엿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관계를 우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특히 히마리는 인기 있는 미소녀라고 해도 주변의 추파는 무시하면서 유우의 꿈을 응원하는 자신을 가장 좋아했다.

 

ⓒ남녀의 우정은 성립할까? 아니 하지 않아 1화 중에서

 <남녀의 우정은 성립할까? 아니, 하지 않아 1화>에서 히마리는 오직 자신만이 유우가 만드는 액세서리의 가치와 유우의 진짜 매력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신의 소꿉친구였던 에노모토 리온이 유우의 비밀을 알게 된 데다가 버스 정류장에서 그녀에게 던진 말은 절대 가벼운 호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리온은 "마음에 와 닿는 작품을 만드는 사람은 다정한 사람만이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었는데, 그 이외에도 그녀는 히마리의 주변에 있는 액세서리를 만든 사람을 오랜 시간 동안 찾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우리는 나츠메가 히마리와 나눈 대화를 통해 들을 수 있었던 초등학교 시절 나츠메의 첫사랑도 신경이 쓰였다.

 

 왜냐하면, 모든 퍼즐은 바로 액세서리처럼 갖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 <남녀의 우정은 성립할까? 아니, 하지 않아 1화>를 본 사람들은 나츠메의 첫사랑이 바로 리온이라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이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가고, 서로에게 품은 마음을 어떻게 전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기회가 된다면 라이트 노벨도 꼭 읽어보고 싶은 작품 중 하나라 애니메이션 방영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책이 발매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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