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7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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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7화 중에서서

 아이리스와 떠들썩한 일상을 보내던 왕도에서 돌아온 카즈마는 마왕 간부 토벌 보상으로 3억 에리스라는 거금을 받게 된다. 이 3억으로 카즈마는 코인에 투자해서 말아먹는 일 없이 일단은 오늘 길드에 있는 모두와 함께 슈와슈와를 마시면서 즐겁게 노는 것을 선택한다. 돈은 이렇게 쓸 때는 확실히 쓸 수 있어야 그 가치가 있는 법이다.

 

 나도 매주 구매하고 있는 로또 복권과 즉석 복권에서 3억 이상의 거금에 당첨된다면, 하루 정도는 마음껏 돈을 쓰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해보고 싶다. 책을 사고, 애니메이션 굿즈를 구매하고, 일본 여행을 가고…. 일본 여행을 가는 것만 제외한다면 다르지 않은 일상이지만, 항상 비싸서 사지 못했던 책과 굿즈를 구매하는 건 행복한 일이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7화>에서 카즈마는 아쿠아와 함께 많은 돈으로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고 있을 때, 다크니스는 '참기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 메구밍과 이상한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 장면을 우연히 본 카즈마와 아쿠아의 반응을 비롯해 꽁꽁 묶인 다크니스의 모습을 본 카즈마가 즐거운 표정을 짓는 모습도 아주 가관이었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7화 중에서

 그리고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7화>를 본다면 아무리 큰 돈을 수중에 넣어도 욕심을 부리면 망하기 마련이라는 것을 아쿠아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아쿠아는 저택을 찾은 수상한 상인에게 속아서 평범한 달걀을 드래곤의 알로 속아서 자신의 수중에 남은 돈을 모두 써서 구매하고 말았다. 정말, 아쿠아는 바보 멍청이였다.

 

 아쿠아가 드래곤의 알을 사게 된 계기를 들은 카즈마는 여전히 "바보냐!?"라며 핀잔을 줄 뿐, 딱히 그녀를 내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아쿠아는 다크니스의 부탁으로 고액의 보수가 붙은 히드라 토벌을 위한 미끼가 되는데, 여기서 볼 수 있는 유유자적한 아쿠아의 모습은 즐거워서 보기 좋았다.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라고 하지 않는가.

 

 덕분에 머리 8개의 아주 거대한 히드라와 카즈마 일행이 마주하게 되면서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7화>은 끝을 맺었다. 다크니스가 이렇게 카즈마에게 막대한 보수를 받을 수 있는 몬스터의 토벌을 부탁한 데에는 아무래도 본가의 사정이 관련되어 있어 보였다. 그 본가의 목숨줄을 지니고 있는 게 바로 익숙한 귀족이었다.

 

 앞으로 그 귀족과 관련해서도 재미있는 해프닝이 한 차례 더 벌어질 예정이니, 추후 방영될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8화>도 지켜보도록 하자. 아, 나도 3억 에리스… 가 아니라 한화로 약 3억만 넣어도 소원이 없을 것 같다. 이놈의 빚은 자꾸만 늘어만 가는데, 순 자산은 왜 이렇게 늘어나지 않는 건지…. 인생이 참 힘들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기 6화 후기

애니메이션 는 카즈마가 아이리스와 몸이 바뀐 이후 아주 엄청난 포상을 받으려던 순간이 지옥으로 변한 장면에서 막을 올린다. 이 사실이 추후 들통나면서 카즈마는 상당히 곤욕을 치르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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