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카노 레이지에게 하렘을 3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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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씨아이에서 발매 중인 러브 코미디 만화 <요나카노 레이지에게 하렘을> 시리즈를 이번에 받은 3권을 통해 처음 만났다. 1권과 2권을 읽지 않고 3권을 읽는 거라 내용 이해에 다소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3권부터 읽어도 작품이 그리는 이야기와 분위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 만화 <요나카노 레이지에게 하렘을 3권>은 제목 그대로 주인공 ‘요나카노 레이지’가 하렘을 만들기 위한 에피소드를 그린다. 그렇다고 해서 주인공 레이지가 막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카즈마처럼 “나도 미소녀랑 하렘을 만들고 싶어!”라며 막 떠들썩한 인물은 아니다.


 주인공 요나카노 레이지는 소박하고 조용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이었다. 하지만 우연히  정체를 알 수 없는 귀신 같은 한 소녀를 만나면서 조금씩 그의 주변이 바뀌고 있었다. 그 귀신 같은 소녀는 자신을 귀신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소녀는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름조차 없었기 때문에 주인공 레이지는 ‘레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된다. 뭔가 남자 주인공과 함께 떠들썩한 일상을 보낸 것 같았는데, 만화 <요나카노 레이지에게 하렘을 3권>이 되어서 이름을 지어준다는 게 좀 아이러니했다. 뭐, 덕분에 나는 마치 1권부터 읽는 듯한 느낌으로 3권을 읽었다.


 그리고 요나카노 레이지와 레이 두 사람은 함께 기억을 되찾는 여행을 떠나던가 하지 않는다. 그저 주인공 레이지가 우연히 타국에서 온 전학생 미소녀를 돕게 되고, 자연스럽게 플래그가 서는 에피소드가 차례차례 그려진다. 무엇보다 주인공은 ‘하렘’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장소를 가지고 있었다.


 바로, 도서실.


 그 도서실에서 주인공 레이지는 미소녀 3명과 차 모임을 가지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거기에 전학생 소녀가 더해질 뿐만 아니라 지난 <요나카노 레이지에게 하렘을 2권>에서 약간 얽힌 것 같은 갭 모에 속성을 가진 히무라가 더해지면서 레이지는 하렘 멤버가 무려 4명을 가지게 되었다.




 레이지의 그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는 레이는 ‘당신은 이미 하렘의 주인과 같은 존재예요. 그렇다 해도 언제까지 ‘같기만’ 해서는 곤란해요. 한시라도 빨리 진짜 하렘의 주인이 되어야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제가 할 수 잇는 일이라면....’이라며 무언가를 할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과연 레이가 레이지의 하렘 게획을 위해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 이번에 만화 <요나카노 레이지에게 하렘을 2권>을 읽으면서 생각한 건데, 이 작품은 소소한 일상과 러브 코미디 에피소드가 잘 어우러진 작품인 것 같다. 괜스레 이 작품은 꾸준히 챙겨서 읽어보고 싶었다.


 흔한 하렘 러브 코미디 작품이지만, 그래도 평균은 되는 재미를 가진 만화를 찾는 사람에게 대원씨아이에서 발매 중인 <요나카노 레이지에게 하렘을>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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