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옆자라의 후리 양이 어쨌든 무섭다 1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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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원씨아이에서 지난 3월 말에 발매된 신작 러브 코미디 만화 <옆자리의 후리 양이 어쨌든 무섭다 1권>. 이 작품은 처음 표지와 제목만 봤을 때부터 꿀잼 예감이 들었는데, 실제로 만화를 읽었을 때는 기대 이상으로 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읽을 수 있었다. 와, 진짜 진짜 너무 재밌었다!



 만화 <옆자리의 후리 양이 어쨌든 무섭다 1 권>은 제목 그대로 남자 주인공 옆자리에 앉은 후리 양이 제법 무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고등학생인데 머리가 금발이고 인상이 살짝 날카로운 탓에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고 있었다. 마치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의 아야네 같다고 해야 할까?


 실제로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면모를 가지고 있는 후리 양이 보여주는 갭 모에는 그 레벨이 너무나 치명적이다. 만화를 읽으면서 볼 수 있는 후리 양이 보여주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흠뻑 빠져 버릴 수밖에 없었다. 약간 츤데레 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완전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후리 양!


 그런 후리 양의 곁에서 ‘무섭다’라고 생각하지만, 점차 그녀가 가진 진짜 모습을 보면서 ‘귀여워!’라며 사이가 좋아지는 친구의 모습도 잘 그려져 있었다. 역시 갭 모에를 가진 미소녀가 보여주는 모습은 누구나 한 번 알게 되면 미워할 수 없었다. 아니, 이런 귀여운 소녀에게 호감이 가지 않을 수가 없다!




 처음 만화의 표지와 제목, 그리고 띠지에 적힌 문구만 보았을 때도 ‘완전 내 마음에 들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던 만화 <옆자리의 후리 양이 어쨌든 무섭다 1권>. 실제로 만화를 읽으면 우리가 만화를 읽기 전에 한 기대 이상의 에피소드와 후리 양의 모에를 볼 수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기 바란다.


 이 만화는 너무나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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