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7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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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3월 28일 토요일은 일본에서 애니메이션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3장 스프링 송>이 개봉하는 날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대유행을 하고 있는 일본에서 과연 극장이 정상 영업을 하면서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있는 그대로 개봉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생각한다.


 비록 정상 개봉을 한다고 해도 한국에 있는 우리는 일본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3장 스프링 송>을 볼 수는 없다. 아마 한국에서 제3장 에피소드를 보기 위해서는 빠르면 여름, 늦으면 가을이 되어야 <명탐정 코난 극장판>과 함께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우리가 할 일은 지난 2월에 신작 만화로 발매된 만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7권>을 읽는 정도의 일이 아닐까?



 만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7권>의 시작은 페스나 시리즈에서 비운의 캐릭터 랜서가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다. 랜서가 어쌔신의 심장을 찌르기 전에 먼저 어쌔신에게 심장을 공격 당해 죽어버리고, 그의 육신은 어떤 검은 존재에게 먹히는 장면이 비정하게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이야기는 사쿠라와 시로 두 사람이 함께 아침을 먹고 등교를 준비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이 모습만 본다면 평화로운 한때나 다름 없지만, 사실은 이미 여기저기서 세상을 좀 먹는 벌레 조켄이 움직이면서 너무나 더러워지고 있었다. 그것을 어렴풋이 눈치 챈 인물이 바로 토오사카 린이다.


 토오사카 린에게 들은 전언으로 시로는 중화 반점에서 마파두부를 먹는 코토미네 키레를 만난다. 마파부두를 먹는 코토미네 키레의 모습과 설정은 헤븐즈 필 시리즈에서 최초로 나왔던 건데, 이 모습은 또 생각지 못한 형태로 인기를 끌면서 차후 <프리즈마 이리야>에서도 등장하게 된다.



 어쨌든, 마파두부를 먹으면서 마파두부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를 주고받는 에미야 시로와 코토미네 키레. 이 두 사람의 이야기가 끝난 이후 시로는 집으로 돌아왔다가 세이버와 함께 다시금 밤 순찰을 나서게 된다. 그곳에서 시로가 본 것은 서로 대치하고 있는 마토 조켄과 토오사카 린.


 마토 조켄이 캐스터를 혐악하게 다루는 모습에 화가 난 세이버였지만, 이 싸움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존재의 등장으로 흐지부지 끝나고 만다. 그 검은 존재에게 아주 살짝 닿았을 뿐인 시로는 1분남짓한 시간 동안 긴 고통을 겪어야 했다. 마치 이타치가 카카시에게 쓴 츠쿠요미처럼 말이다.


 그렇게 뭔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공격에 휩싸인 에미야 시로가 끙끙 앓으면서 집으로 돌아와 눕는 장면에서 만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7권>은 끝을 맺었다. 아마 이후에는 사쿠라와 시로 두 사람의 혹은 시로가 꿈 속에서 어떤 일을 하는 모습이 그려지지 않았나 싶다.


 그 부분은 다음 만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8권>을 통해 읽어볼 수 있으니, 8권을 기다려보도록 하자. 애니메이션 극장판은 살짝 모호하게 표현이 되어버리고 말았지만, 만화는 19금을 걸고서 좀 있는 그대로 그려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음, 과연 어떻게 되려나? (웃음)


 오늘 만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7권> 이야기는 여기까지로 하자. 다음에 애니메이션 극장판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제3장 스프링 송>이 나온다면, 혹은 그 사이에 만화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 8권>이 나온다면 다시 만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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