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 어나더 1,2권 한정판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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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추천] 풀 메탈 패닉! 어나더 1,2권 한정판 구매후기(개봉기)


 이전에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풀 메탈 패닉!'의 뒷이야기에 해당하는 '풀 메탈 패닉! 어나더'가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아직 소설을 읽어보지 않아서 정확히 어떤 배경으로 소설의 이야기가 진행되는지 모르겠으나 '풀 메탈 패닉!'의 무대가 그대로 옮겨진 것은 확실하다. 진다이 고교가 나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AS가 나오는 것이니까. 아니, 애초에 책의 이름이 '풀 메탈 패닉! 어나더'이니 이것은 바뀔 수가 없는 것인가? 크크크.


 아무튼, 일본에서 '풀 메탈 패닉! 어나더'가 발매되어 '풀 메탈 패닉!' 기존 팬들의 인기와 새로운 팬들의 인기를 누리며 연재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는 '한국에는 언제 발매가 되려나?'는 생각으로 머리가 가득차 발을 동동 구르며 정식 발매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작년 2012년 12월 21일에 한국에 드디어 정식 발매가 되었다.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구매한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지껏 이런저런 일로 바빠서 이제서야 이  풀 메탈 패닉 어나더 1―2권 한정판을 뜯게 되었다.



풀 메탈 패닉! 어나더 1―2권 한정판, ⓒ미우


이것이 '풀 메탈 패닉! 어나더' 한정판의 모습이다.

겉에 붙은 '풀 메탈 패닉!의 또다른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문구가 정말 읽고 싶은 욕심을 자극한다.

기존에 '풀 메탈 패닉!'을 재미있게 보았던 사람이라면, 정말 기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또한 부록도 상당히 매니아들에게는 매력적인 것이라 한정판을 사는 것이 당연했다!



풀 메탈 패닉! 어나더 1―2권 한정판, ⓒ미우


책의 두께는 일반 라이트 노벨과 마찬기지였다.

겉표지에서 보이는 AS(암슬레이브)는 한 번도 보지 못한 기체인데… 과연 어떤 기체일지….

기존 '풀 메탈 패닉!'의 인기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호평을 받은 작품이라 상당히 내용이 기대된다.





풀 메탈 패닉! 어나더 1―2권 한정판, ⓒ미우


위 사진들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풀 메탈 패닉!' 본편 어나더 표지이다.

아아, 겉표지만 보면서 '이것들 다시 한 번 더 읽고 싶다'는 욕구가 몸을 지배하려는 것을 간심히 참았다.

지금 '네코모노가타리' 감상 후에 '모노가타리' 시리즈를 전부 재탕 중인데…

'풀 메탈 패닉!'까지 그런 식이 되어버리면, 잠자는 시간이 너무 줄어들어― 일에 지장이 생긴다. 하하하.

아무튼, 그렇게 오랜만에 그리운 표지를 보면서 책장에 꽂힌 책을 쓰다듬었다.(?)





풀 메탈 패닉! 어나더 1―2권 한정판, ⓒ미우


겨우 교복을 입은 것과 벗은 것의 차이가 이 정도.

이러한 수영복(?) 같은 전투복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표지는 매니아들에게 필수!

'풀 메탈 패닉!' 본편 일러스트 작가가 계속 그렸기 때문에 일러스트는 상당히 비슷했다.

그러니 내용도 충분히 비슷하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풀 메탈 패닉! 어나더 1―2권 한정판, ⓒ미우


이것은 함께 동봉된 '풀 메탈 패닉!' 탁상 달력이다.

이것은 당연하 책장 앞에 조금 있는 자리에 놓는 장식용 달력!

달력에 쓰인 이미지는 '풀 메탈 패닉!' 본편 일러스트이다.




풀 메탈 패닉! 어나더 1―2권 한정판, ⓒ미우


그런데 달력의 완성도는 썩 높지 않았다.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홈이 파인 것이 있었고― 파이지 않은 것이 있었다.

'어? 왜 이러지?'하면서 뜯다가 결국 찢고 말았다. 달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풀 메탈 패닉! 어나더 1―2권 한정판, ⓒ미우


그렇게 다리를 세우고 탁상 달력을 세운 모습이다.

달력을 카메라로 촬영할 때 노출을 올려 찍었음에도 주변 배경이 조금 어둡게 나왔다.

아직 카메라 세팅 실력이 부족하고, 후보정 실력이 부족하여 그런 것이니 이해해주길 바란다.


이것으로 '풀 메탈 패닉! 어나더' 1―2권 한정판 구매후기(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다른 책을 읽을 때 함께 읽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며칠 간 바빠서 포스팅을 제대로 준비할 수 없어서 땜방용으로 이렇게 쓸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크크.

아무튼, '풀 메탈 패닉!' 본편에 이어서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을지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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