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스틱한 그녀 1화 후기

애니메이션으로 만나는 도메스틱한 그녀!


 개인적으로 이번 1분기 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 기대한 작품은 바로 <도메스틱한 그녀>다. 아직 국내에 번역 정식 발매는 되지 않았지만, 원서 만화를 구매해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 <도메스틱한 그녀>는 매번 '오오오오!' 호들갑을 떨면서 읽게 하는 매력이 철철 넘치는 작품이다. 특히 히로인이 정말 나의 好みだ!


 <도메스틱한 그녀>의 주 히로인은 현재 타치바나 히나, 타치바나 루이 두 자매가 있고, 만화책에서 상당히 뒤로 가면 나오는 세리자와가 요즘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한 명, 한 명 굉장히 매력적인 히로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은 눈이 하트 모양으로 변하며 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무엇보다 '타치바나 히나'라는 캐릭터는 나츠오만큼이나 나에게도 스트라이크존 한 가운데 직구일 정도라 매번 "히나히나히나히나히나히나!!!!!!!!! 결혼하고 싶다아아아아!" 그런 기분으로 만화책을 읽었다. 오늘 본 애니메이션 <도메스틱한 그녀 1화>를 통해서 본 히나의 모습돠 완전 대박!


 솔직히 이 작품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다고 했을 때 어느 정도 완성도일지 궁금했다. 수위가 조금 있는 장면도 있어 살짝 걱정도 했었는데, 아직 <도메스틱한 그녀 1화>를 보았을 때의 기준으로는 기대 이상이었다. 이렇게 히로인이 사랑스럽게 잘 그려져 있을 줄이야! 꺄아! 히나!!!!!!


 뭔가 이렇게 말하니 내가 굉장히 변태 같지만, 이렇게 작품을 감상하는 게 내 스타일이다. 아하하하.



 <도메스틱한 그녀 1화>는 시작부터 후지이 나츠오가 루이와 함께 동정을 버린 장면에서 시작한다. 루이와 후지이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친구가 주도한 미팅으로, 그곳에서 살짝 아웃사이더로 돈 두 사람이 H를 해버린 거다. 그것도 루이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서 말이다.


 루이의 모습에서 언뜻 히나의 모습을 본 나츠오는 마치 끌리듯이 넘어가고 말았는데, 이 장면을 보면서 나 같은 동정들은 '이런 히로인과 이런 만남, 나한테는 없었다고!'라며 비명을 외치지 않았을까. 아, 정말 루이의 차가우면서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매력이 느껴지는 모습은 매력적이다.


 그래도 역시 사람은 '타치바나 히나'라는 인물이 이상형일 수밖에 없다. 그녀가 보여주는 미소는 누구나 덜컥 심장이 떨리게 한다. 만약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의 히키가야 하치만이 본다면, '저 미소 뒤에는 불온한 뭔가가 있다.'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재혼으로 히나, 루이와 의붓 남매가 되어버린 나츠오는 그 사실을 처음 안 순간 현기증으로 쓰러지기도 했다. 히나를 짝사랑 하고 있던 나츠오에게 '선생님'이라는 허들이 있던 히나는 '가족'이라는 허들까지 생겨 이룰 수 없는 사랑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오히려 함께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여러모로 마음을 자극받는 모습은 애니메이션 <도메스틱한 그녀 1화> 마지막에 살짝 볼 수 있었다. 히나의 무방비하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모습에 끌릴 수밖에 없는 나츠오. 아니, 나츠오가 아니라 평범한 고교생이라면 당연하다.


 앞으로 전개될 에피소드를 모두 알고 있지만, 애니메이션으로 그려질 <도메스틱한 그녀>도 너무나 기대된다. 아직 만화를 읽어보지 못한 사람에게 만화를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지만, 국내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아 권하기가 어렵다. 아, 나는 일본어를 배우기를 잘 했어! 일본어는 이때 써 먹어야지!


 오늘 애니메이션 <도메스틱한 그녀 1화> 후기는 여기서 마친다. 이야기를 마치기 전에 다시 한 번 더 "히나!!!!!!!! 다이스키이이이이!!!!!! 결혼해줘어어어어어어!!!!!!!!!!!" 외치고 싶다. 아하하하하하하. (진심 미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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