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이 아는 세계 15권 감상후기
- 문화/만화책 후기
- 2012. 10. 24. 07:30
신만이 아는 세계 15권 감상후기/리뷰
신만이 아는 세계 15권, ⓒ미우
지난번 14권에 이어서 이번에는 상당히 빨리 출시가 된 신만이 아는 세계 15권입니다. 이번 15권에서는 또 다른 여신이 한 명 등장하게 되는데, 그 이름은 바로 '마르스'입니다. 이 마르스는 계속해서 케이마에게 강력한 어필을 하고 있던… 다르게 말하자면… 저절로 플래그를 앞당기고 있던 유이에게서 나왔습니다.
물론, 그냥 "내가 여신 마르스야!"하면서 그냥 나오게 된 것은 아니지요. 신, 케이마의 완벽한 공략에 위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정말 재미있는 이벤트가 여럿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자세히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이것은 아직 만화책을 사서 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기본적인 매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후회하시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전 14권 마지막에서 종료되었던 그 긴박한 상황도 유종의 미를 거두며 끝났습니다. 이것도 자세한 것은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코믹스를 사서 읽어 볼 재미를 위해 남겨두도록 하지요. 뭐, 애초에 이 글을 읽은 '신만이 아는 세계' 팬들은 대부분 이미 인터넷 네타본을 통해서 다 읽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디만… 크크크.
신만이 아는 세계 15권, ⓒ미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 신만이 아는 세계 베스트 샷을 남깁니다. 바로 위 장면인데요, 유이와 케이마의 입맞춤 장면입니다. 매번 이런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를 보며 '나는 언제 저런 씬을 갖게 될까?'는 생각도 합니다만… 뭐, 그것은 저에게 아직 시기상조이겠지요. 먼저 저 자신의 능력을 확실히 갖추지 않고선…. 크크.
그럼, 이것으로 신만이 아는 세계 15권 감상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신만이 아는 세계 16권 후기에서 뵙도록 하지요. 다음 16권에서는 바로 시오리의 공략이 시작됩니다. 분명 재미있을 것입니다. 많은 기대를 해주세요. 인연이 된다면… 다음 16권 후기에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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