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직접 다녀오니, 왜 대박인지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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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 직접 다녀오니, 왜 대박인지 알겠어…


 이전부터 꼭 한 번쯤 촬영을 가고 싶었던 곳이 바로 '모터쇼'였다. 내가 차에 관심이 많다기 보다는, 남자로서 어느 정도 가지고 있을 정도의 관심은 가지고 있는 수준이다. 그럼, 왜 모터쇼에 촬영을 가고 싶었냐고? 에이…. 굳이 묻지 않더라도 알 것으로 생각한다. 바로 미녀 모델들을 이 두 눈으로 보고, 촬영을 마음껏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시작과 함께 동시에 엄청난 인원을 단기간에 수용하면서, 일찍부터 대박을 터뜨렸다. 다녀 온 사람들이 몇 번씩이나 왜 반복해서 방문을 하고, 왜 '대박이다.'라고 말하는 지를 체험하기 위해서 나도 두 번을 방문하였었다. 역시 부산국제모터쇼를 직접 다녀오니 왜 대박인지 알 수가 있었다.


 오늘, 내가 이 블로그에 이 같은 글을 발행하게 된 것은, 본점 블로그에 첫방문 후기를 올렸었고, 다른 모델들을 중심으로 한 사진도 올렸었기 때문에 이 블로그에서는 두 번째 방문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다. 왠지 같은 블로그에 연이어서 모터쇼 글만 올리면 조금 그렇지 않은가? (아닌가…?)


 여튼, 사람들이 '대박이다.'라고 말하는 부산국제모터쇼. 지금부터 구경해보자! 사진들은 잘 나온 것만 고르느라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다 과감히 삭제를 하였다. 그러니 사진이 조금 부족할수도 있음을 이해해주길 바란다.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 역시 평일이다보니 처음 방문하였던 주말보다는 어느 정도 한산하였다.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 솔직히 이런 차를 언제 타고 다닐 수 있을까? 킥킥.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 사인 요청을 하신 분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계신 레이싱 모델. 정말 천사와도 같은 모습이었다고 생각한다.

근데, 지금 이 글을 작성하면서 문득 '나도 사인을 받을걸…'이라는 생각이 든다.

레이싱모델 한 분 한 분들에게 "'노지의 소박한 이야기 화이팅!'이라고 써주세요."라고 부탁하여

그것을 가지고 포스팅을 하게 된다면, 완전 대박이 날 것 같은데 말입니다. 흠흠. 이번주에 한 번더 방문해볼까?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 내가 생각하는 부산국제모터쇼의 베스트 모델인 허윤미님이다.

허윤미님의 사진을 더 보고 싶다면 [링크]를 클릭해주길 바란다.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 모터쇼에서 인상 깊었던 한 장면이다.

왠지 내가 말풍선을 붙여놓은 것처럼 '이것이 군인정신!'이라는 기합이 들어가 있지 않은가? ㅋㅋ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부산국제모터쇼, ⓒ미우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이번주 주말 6월3일을 끝으로 그 화려한 끝을 맺는다. 아마 이번주 주말은 그 때문에 특히 더 많은 사람이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를 찾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한 번 방문하고 왠지 아쉬움이 남는 사람들은 재방문을 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더 들릴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나도 이번 주 주말에 다시 한 번더 짐을 싸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하하하.)


 무엇이든 하지 않으면 후회만이 남는법이다. 그 후회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지금 부산국제모터쇼를 방문할 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 망설이고 있다면, 과감히 방문을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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