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방의 침략자 8권 후기, 새로운 히로인 결정!
- 문화/라이트 노벨
- 2012. 4. 18. 08:00
단칸방의 침략자 8권 후기, 새로인 히로인 결정, 완전 모에해…
단칸방의 침략자 8권, ⓒ미우
이전 7.5권을 이어서 지난 과거편을 보고 싶었지만, 그 이야기는 외전 8,5권에서 다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본편 단칸방의 침략자 8권은 정말 너무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상관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이토록 재미있었는지 궁금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의 처지에서는 그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해드릴 수는 없습니다. 소설을 그대로 옮길 수는 없지 않습니까? 하하하. (저작권 위반.)
이번 단칸방의 침략자 8권은 유리카와 마키가 주로 다루어지는 화입니다만… 여기서 마키가 완전히 히로인이 되어버리는 설정을 볼 수가 있습니다. 단칸방의 침략자에서 마키가 첫 등장이후, 마키가 '코타로'에게 단단히 오해를 하고 있는 것 전부가 다 풀리게 되어버리고,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서 완전히 '뿅♡'하게 되어버리거든요.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가 없겠지만, 정말이지 마키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모에했습니다. 오죽하면 역자 후기에서 역자가 '마키쨔응, 귀여워! 얼른 코타로랑 결혼해! 결혼해!'라는 말을 남겼을까요? 크크크. 한 번, 아니, 두 번, 아니, 세 번을 보아도 재미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하하핫.
그렇다고 이것이 전체적인 내용인 것은 아닙니다. '비탄의 아리아 11권'과 마찬가지로 단칸방의 침략자 8권에서는 여러 단서가 많이 나오거든요. 그 단서는 그동안 숨겨져 있는 106호실의 비밀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 책을 읽으면서 여러 추측을 해보시는 분들에게 아주 재미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 부분이 단칸방의 침략자 8권의 묘미를 살려주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더욱 재미있는 것은 마키와 코타로의 이야기이지요. 다른 것은 그냥 덤으로 치고, 마키와 코타로의 이야기가 주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권은 정말이지 '마키' 단 한 사람을 위한 권이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 여기서 클란의 감정도 어느 정도 묘사가 되긴 합니다만… 넘기도록 하지요. 전 그렇게 클란은 모에하게 보지 않거든요. 이번권을 보면 정말이지 '마키'는 모에의 절정을 달린다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음, 이것이 후기글인지 아니면, 마키 찬양글인지 구분이 가지 않는군요. 킥킥.
여튼, 그렇습니다. 이번 단칸방의 침략자 8권은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여러 가지 단서도 많이 나와 앞으로 벌어질 일을 추측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고, 마키처럼 모에한 히로인이 완전히 결성이 되어버리니까요. 7.5권의 외전을 이어서 펼쳐질 8.5권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이번 8권에서도 간략히 나왔지만, 정말 재미있을 것 같거든요.
그럼, 여기서 단칸방의 침략자 8권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단칸방의 침략자 8.5권 후기에서 뵙도록 하지요.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붙이자면, "역시 코타로는 코타로였다."가 되겠습니다. 의미는 아시겠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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