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부 고등부의 미공개 에피소드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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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GJ부 고등부 미공개 에피소드


 보통 라이트 노벨과 애니메이션을 볼 때마다 나는 짧은 작품은 잘 보지 않는다. 가끔 만나는 정말 좋은 작품이 있어 관심이 가는 건 종종 목록에 올려두는데, 그중 <GJ부>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어하는 작품이다.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GJ부>를 보았을 때에 '특정한 어떤 주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작품은 아니지만, 정말 재미있는 작품이다.'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점점 더 작품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라이트 노벨을 읽으면서 시간을 즐겁게 쉴 수 있었다.


GJ부 고등부 미공개 에피소드, ⓒ미우


 그리고 지난 5월 신작 라이트 노벨에서 <GJ부> 고등부 시리즈 미공개 에피소드가 발매되어 당연히 나는 책을 구매했다. <GJ부> 중등부 시리즈는 중간까지 읽다가 말았지만, 역시 이 작품은 읽을 거리가 없을 때마다 시간을 보내면서 읽는 데에 아주 최적인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아직 6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본격적으로 나올 때까지는 아직 긴 시간이 남아있다. 그래서 하는 수없이 나는 다른 작품을 읽으며 시간을 채울 수밖에 없었는데, <비탄의 아리아>는 읽기 싫었고… 6월 신작 라이트 노벨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9권>을 구매할 때 샀던 <GJ부>를 읽었다!


 역시 <GJ부> 시리즈는 긴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짧은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시간을 보내는 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 뭐, 작품 내용 자체가 가벼워서 호불호가 나누어질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이번 미공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읽었다.


 타마는 귀여웠고, 마오도 귀여웠고, 메구미는 가지고 싶었고, 시온은 놀리고 싶었고, 키라라는 냥이었고, 쿄로는 두리번두리번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 하면… <GJ부> 시리즈를 읽어보면 알 수 있다. <GJ부> 내용을 설명하는 데에 이 이상 이상적인 설명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럼, 오늘 <GJ부> 고등부 미공개 에피소드 감상 후기는 여기서 마친다! 역시 이런 이야기는 정말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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