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7. 7. 14.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4권, 여름 바다로 떠나다! 드디어 예약 주문한 7월 신작 라이트 노벨이 도착했다. 제일 먼저 꺼내서 읽은 작품은 7월 신작 라이트 노벨 중에서 가장 기대한 이다. 너무나 비현실적이면서도 언제가 꿈꾸는 이상적인 생활이 진행되는 은 이번에도 최고였다! 의 배경은 여름 방학을 맞이한 주인공 일행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었다. 일본은 고등학교라도 여름 방학 숙제가 주어진다는 사실에 제법 놀랐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한국도 고등학교 때 방학 숙제가 있었던가? 아마 방학 숙제 대신 보충 수업만 했던 것 같다. 그런데 을 읽어보면 방학 숙제로 해야 하는 독서 감상문이라던가 영어 숙제라던가 등의 일은 확실히 한국의 방학 숙제보다 조금 더 생산적인 것 같았다.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