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8. 2. 26.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7권, 심심한 월요일을 즐겁게 해주는 만화 아무 일 없이 평화롭게 흘러가는 시간은 멍 때리기 좋은 시간이다. 이런 날에 게임을 해도 좋겠지만, 온라인 게임을 하면 이상하게 왠지 손해를 보는 기분이다. 온라인 게임을 하더라도 승패가 나누어지는 게임은 패배를 하면서 기분이 상하고, MMO RPG 형식의 게임은 레벨을 올리는 일이 너무 귀찮으니까. 이건 내가 게임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는 뜻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평화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엔 역시 책을 읽는 일이 가장 좋다. 오늘 토요일(24일) 오후에 읽은 책은 만화 으로, 현재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두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다. 시리즈는 만화를 썩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