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5. 3.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여동생을 귀여워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입니다 1권, 여동생의 라이트 노벨을 기획하자 여동생. 그것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모에 한 생물을 가리키는 말이다. 여동생 캐릭터를 보는 것만으로도 겨울에 봄이 찾아온 듯 마음에 따뜻해지고, 지친 일상에 활력이 샘솟는 놀라운 효과를 얻게 된다. 현실이 아닌 이야기 속의 여동생 캐릭터는 언제나 우리가 원하는 가장 매력적인 히로인 요소다. 이후 피가 이어지지 않은 설정의 여동생과 이어지는 이야기는 상당히 많았다. 내가 재미있게 읽은 라이트 노벨 도 ‘오다 라이카’라는 매력적인 히로인을 제치고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 ‘타카나시 소라’가 최후의 히로인이 되기도 했었다. 는 마지막 두 권을 앞두고서도 히로인을 결정하지 않은 듯한 분위기였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