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 17.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데이트 어 라이브 17권, 시도의 비밀 감기 때문에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하루를 좀 쉬었더니 몸이 좀 괜찮아졌다. 이럴 때는 스스로 몸 상태를 회복할 수 있는 치유 마법 능력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비 오는 날마다 쑤시는 발목도 치료하고, 감기에 걸리거나 체력의 한계를 느낄 필요도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을 테니까. 가만히 생각하면 판타지 설정의 작품에서 활용하는 이능력은 참 부러운 게 많다. 만약 그러한 능력을 누군가에게 임의로 부여해 자신과 함께 걷는 인물로 만들기 위해서라면 어떻게 될까? 치유 능력을 영구적으로 구사하며 생명을 이어갈 수 있다면, 그때는 함께 할 인물을 원하기 마련이다. 느닷없이 무슨 소리를 하느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오늘 이 이야기는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