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 24.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변변찮은 마술강사와 추상일지 2권, 학원의 일상과 글렌의 과거 의 외전인 시리즈는 평소 본편에 서 읽지 못한 에피소드를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오늘 도 무척 만족스러운 여러 에피소드를 읽을 수 있었는데, 내용을 조합하면 ‘역시 시스티나는 귀여워!’일까? 총 다섯 편의 단편으로 구성된 은 왁자지껄하게 웃으면서 읽을 수 있었던 에피소드로 시작해 마지막에는 괜히 가슴이 뭉클해지는 감동적인 에피소드로 끝났다. 역시 이야기를 구성하는 데에는 이렇게 웃음으로 시작해 감동으로 마무리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다. 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웰’이라는 천재 마술사가 등장하는 이야기다. 오웰은 시대를 몇 년이나 앞서 나간 기술을 가진 마도구를 발명했는데, 안타깝게도 사용법이 너무 나빠 제대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