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5. 29.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마왕인 내가 노예 엘프를 신부로 삼았는데 어떻게 사랑하면 되지 4권, 초보 아빠 마왕 판타지계 라이트 노벨 중에서 굉장히 훈훈한 분위기를 그리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는 책을 읽을 때마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오늘 도 그랬다. 시작 장면에서는 미처 앞에서 보지 못한 인물들이 나와 ‘어? 얘가 어디서 나왔던 애지?’라는 의문이 들어 책꽂이에 꽂힌 시리즈를 찾아보니 ‘3권’이 없었다. 시리즈는 항상 월말에 발매되는 경우가 많아 을 내가 미처 읽지 못했던 거다. 3권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 4권을 읽는 바람에 알지 못하는 인물들이 있었다. 처음에는 당황해하며 쓴웃음을 지었지만, 그래도 앞선 내용이 크게 중요한 작품이 아니라 큰 별 탈 없이 을 읽을 수 있었다. 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