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16. 10. 28. 08:00
[만화책 감상 후기] 헬싱 1~2권, 멈추지 않는 광기의 향연! 내가 이라는 작품의 이름을 처음 들었던 때는 고등학교 때다. 고등학교 시절에 시험이 끝나고 나서 자주 반에 있는 TV와 컴퓨터를 연결해서 애니메이션을 보았는데, 매번 여러 애니메이션을 담아서 들고 오던 친구가 이라는 작품을 담아서 들고 왔다. 은 충격에 가까운 작품이었다! 당시 친구가 들고 온 것은 시리즈인데, 기존 본편 시리즈보다 재미있는 부분을 요약하여 엄청 스릴있는 내용을 그리고 있었다. 그 작품에 완전히 빠진 반 아이들은 '다음 편'을 요구했고, 우리는 학교에서 시험이 끝나고 나서 있는 자유 시간 동안 계속 를 반에서 시청했다. 요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반에서 이렇게 자유로운 분위기가 있는 반이 있고, 오타쿠 문화에 조금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