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6. 21.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저 어리석은 자에게도 각광을 1권, 또 한 명의 주역이 대활약?! 인기 라이트 노벨 시리즈의 새로운 스핀오프 시리즈를 6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만났다. 시험이 끝난 이후에 곧바로 읽고 싶은 라이트 노벨 1순위에 있었던 을 읽었을 때는 역시 기대대로 굉장히 재밌었다. 의 주인공은 표지의 한구석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다. 표지 메인 모델은 ‘다크니스’로 보여서 처음에는 그녀가 주인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이야기의 주인공은 ‘더스트’라는 엑셀 마을의 양아치였다. 이름이 ‘더스트(dust 먼지)’인 시점에서 어떤 캐릭터인지 쉽게 상상할 수 있다. 이름을 가지고 섣불리 판단하는 일은 좋지 않지만, 시리즈에서도 더스트가 벌이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아쿠아에 뒤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