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8. 11. 7. 07:3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16권, 물의 도시 프리스텔라와 재회 오랜만에 읽는 라이트 노벨 시리즈 이 이번 11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만났다. AGF 2018 一番くじ(뽑기) 상품으로 나왔던 렘과 람 피규어가 문득 눈에 스치지만, 그러한 뽑기 상품은 나와 인연이 없는 상품이었다. (한숨) 하지만 이렇게 매번 재미있게 라이트 노벨을 읽을 수 있는 최소한의 인연은 가지고 있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읽은 은 그야말로 인연이라는 단어가 빠질 수 없는 에피소드로, 오랜만에 라인하르트부터 시작해 펠트까지 등장해 시끌벅적했다. 시작은 스바루가 홀로 몸을 단련하는 장면이다. 성역 시련을 극복한 이후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나 있었다. 그 1년의 사건 공백기 동안 스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