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아니메 관련 미우 2025. 5. 5. 11:36
애니메이션 는 그라드 시임 내에서 하나의 황금을 처리한 이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차원을 헤매는 유크의 모습을 비추며 막을 올린다. 그런 유크를 이끌게 되는 목소리는 레인의 목소리로, 아무래도 레인이 그 삼촌과 거래를 해서 나침반을 손에 넣은 것 같았다. 다른 말로 하자면 레인이 유크를 구하기 위해서 다소 위기에 놓였을 가능성이 높았다. 유크와 룬 두 사람은 자신들이 반나절 정도 헤맸다고 생각했지만, 바깥에서는 이미 2주의 시간이 지나 있다 보니 유크를 크게 걱정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 속에서 레인은 빌어먹을 삼촌이 제안했던 거래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거다. 어떻게 될까? 다행히 에서 유크가 만난 살룸타리아의 제2왕자 마스토마는 말이 통하지 않는 인물이 아니었다. 그가 처음 등장해 레인의 삼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