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라이트 노벨 미우 2014. 4. 17. 08:00
[라이트 노벨 감상 후기] 소드 아트 온라인 13권, 마침낸 도달한 진실의 문 드디어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드 아트 온라인 13권》을 2014년 4월 신작 라이트 노벨로 읽게 되었다. 이번 《소드 아트 온라인 13권》에서는 밑으로 떨어진 앨리스와 키리토의 이야기, 그리고 키리토가 무사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최고사제가 있는 위를 향해 걸어가는 유지오의 이야기를 읽어볼 수 있었다. 뭐라고 말해야 할까. 《소드 아트 온라인 13권》에서는 그 모든 이야기가 종착점을 향해 가고 있다고 말하기보다 아직 더 밝혀낼 필요가 있는 수수께끼가 존재하며, 그 수수께끼는 또 한 번 더 키리토와 아스나, 앨리스에게 험난한 시련을 가져다줄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이전에 웹 소설 버전을 우연히 읽어본 적..
문화/작품 기대평 미우 2014. 4. 9. 08:00
[라이트 노벨 구매 예정 목록] 이번 4월에는 어떤 신작 라이트 노벨을 구매할까? 벌써 4월이 시작하고 둘째 주에 접어들었다. 매달 둘째 주는 라이트 노벨이 발매되는 날짜와 가까워지는 기간이라 인터넷 서점에서는 발매일 3일을 앞두고 빠르게 발매되는 라이트 노벨을 예약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각 라이트 노벨 출판사마다 발매되는 기간이 달라 한 번에 구매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을 기다리거나 부분적으로 여러 번 나누어 작품을 구매할 수밖에 없다. 지금도 나는 내가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서점 카트에 먼저 주문이 가능한 몇 권의 라이트 노벨과 만화책을 카트에 담아놓은 상태다. 오늘과 내일 조금만 더 기다려보고 추가로 나오는 라이트 노벨과 함께 주문하던지, 아니면 그 이후에 따로 또 한 번을 더 구매하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