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만화책 후기 미우 2022. 11. 30. 23:16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만화가 나는 바로 이라는 만화라고 생각한다. 만화 시리즈는 만화를 그리는 주인공이 아니라 편집부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재능이 있어도 슬럼프에 빠져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작가들을 만나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면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지난 만화 에서 새롭게 주인공 칸자키 류노스케의 눈에 포착된 인물은 프랑스 미소녀 같은 미녀 '미셸 잔'이라는 인물로, 그녀는 어릴 때부터 만화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른바 '동인지'라는 형태로 인터넷에 자신이 그린 만화를 업로드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만화를 좋아해도 만화가라는 꿈에 선뜻 도전할 용기를 갖지 못했다. 칸자키는 그녀에게는 그림과 이야기에 재능이 있다면서 한사코 그녀를 설득해 작가로 ..